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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년 달력, 내년 황금연휴 살펴보니…'대박인데?'
‘2015년 달력’ [중앙포토] 연말이 다가오며 2015년 달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. 내년 황금연휴는 언제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.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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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장 측근 김종학 특보 사무실 압수 수색
6.4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의 불법 선거운동을 수사 중인 검찰이 7일 대전시 김종학(51) 경제협력특별보좌관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. 대전지검 공안부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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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장 이어 소비가 빠져나간다
대기업 부장인 김정민(가명·36·여)씨는 한 달 지출의 60% 정도를 해외에서 해결한다.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서다. 두 살, 세 살 아이를 둔 그는 분유도 독일 압타밀을 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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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"상인의 현실감각 필요함 절감"
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4일 홈페이지에 '지난 2년을 돌아보며'라는 편지를 통해 "지난 2년간 현실 정치 속에서 실제로 경험해보니 부족했던 점들이 많았다"며 "값진 경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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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, 한국매니페스토 ‘약속대상’ 수상
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6.4지방선거에서 가장 공약을 잘 만든 광역자치단체장에 선정됐다. 22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‘201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’ 결과에 따르면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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꽉 막힌 추석 귀성행렬, 초보운전자가 하고 싶은 말…"뒤차야, 미안하다!"
추석,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됐다. 수많은 차들로 마비될 고속도로를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. 특히 초보운전자들에겐 평소보다 더 많은 차들을 상대해야 하니 더없이 무서운 운전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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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비방전 앙금 푼 서병수·오거돈
서병수 부산시장(왼쪽)과 오거돈 전 장관이 19일 만나 화해하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 6·4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던 서병수 부산시장과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이 19일 오전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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늙어보여 읍 이름 바꾸는 '고령'
높을 고(高)에 신령 령(靈). 의미를 생각하지 않고 발음만 보면 나이가 많다는 의미인 고령(高齡)으로 읽힌다. 이렇게 이름이 늙어 보여 발전이 더딘 것이라며 행정구역 이름을 바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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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료 시의원, 6.4선거 공천헌금 3000만원 요구받아"
광역의회 의원들은 지방자치단체 조례 제·개정권과 예산 심의·의결권, 그리고 지자체에 대한 감사권을 갖는다. 대상이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일 뿐 권한은 국회의원과 거의 같다. 중앙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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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'선거 개입' 파주시청 직원 영장 기각
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3일 “파주시청 시정지원관실 직원 이모(49)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했다”고 밝혔다. 이씨는 6.4지방선거를 앞두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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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지대 산학협력 기사] 송파구의 박원순 지지…'강남 3구' 철옹성 깨지다
지난 6. 4 지방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원순 후보가 송파구에서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의 지지율을 넘어섰다. 이는 강남·서초·송파 ‘강남 3구’로 불리던 여당 득세 지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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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TBC ‘밤샘토론’ 국가개조, 무엇을 바꿀 것인가
[사진 JTBC ‘밤샘토론’ 제공] 논객들이 밤새워 토론 열전을 펼치는 JTBC ‘밤샘토론’이 13일 ‘국가개조, 무엇을 바꿀 것인가’를 주제로 방송된다. 지방선거 이후 정부는 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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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얼미터] 6.4 선거로 차기대선구도 변동, '차기 대선주자' 1위는
새정련 문재인 의원이 9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. 문 의원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.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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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얼미터] 6.4 선거로 차기대선구도 변동, '차기 대선주자' 1위는
새정련 문재인 의원이 9일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. 문 의원이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.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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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에 간호사 출신 후보자 19명 당선
6.4 동시지방선거 경선에 나선 33명의 간호사 출신 후보 가운데 광역의회의원에 6명(비례대표 3명 포함), 기초의회의원에 13명(비례대표 4명 포함)이 각각 당선돼 57.6%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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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 朴캠프 vs 닫힌 鄭캠프 … 분위기·결과 2011년 복사판
박원순 서울시장의 6.4 지방선거 사무실 입구. 박 시장은 39카페39같은 캠프 분위기로 2차례 선거에서 연거푸 젊은 층에 인기를 모았다. [중앙포토] “방문자들이 벽에다 낙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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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린 朴캠프 vs 닫힌 鄭캠프 … 분위기·결과 2011년 복사판
박원순 서울시장의 6.4 지방선거 사무실 입구. 박 시장은 39카페39같은 캠프 분위기로 2차례 선거에서 연거푸 젊은 층에 인기를 모았다. [중앙포토] 관련기사 “태도는 겸손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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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준, 동작구서도 박원순에 득표 뒤져 상처
정몽준 6·4 지방선거에선 여야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됐던 인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. 서울시장 등을 뽑는 지방선거는 매번 차기 대선 전초전 격으로 치러졌다. 새누리당에서는 남경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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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·이재정 당선자 배출 성공회대 … "진보학자의 산실" "외부활동 많이 해"
이번 교육감 선거를 계기로 성공회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. 6·4 지방선거에서 뽑힌 서울·경기 교육감이 모두 이 대학 교수 출신이어서다. 서울교육감 당선자인 조희연(사회학) 교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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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자 "고입 선발고사 폐지, 체험학습비 지원"
김병우 충북교육감 당선자충북에 첫 진보 교육감이 배출됐다. 교사 출신의 김병우(57) 당선자는 전교조 충북지부장을 지냈다. 4년 전 낙선했지만 다시 도전해 성공했다. 그는 “대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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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당 '대표 486' 안희정, 대선주자급 도약
안희정 충남지사(가운데)가 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. 재선에 성공해 차기 대선주자의 발판을 마련한 안 지사는 “저에 대한 도민의 지지는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와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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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당 '대표 486' 남경필, 대선주자급 도약
남경필 경기지사 당선자(가운데)가 5일 안산의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. 김문수 현 경기지사(왼쪽), 엄기영 경기문화재단 이사장(전 MBC 사장)과 동행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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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재 자사고 학생들 피해 안 보게 기준 못 미친 곳만 일반고로 전환"
“교육은 백년지대계(百年之大計)다. 함부로 조령모개(朝令暮改)하지 않겠다.” 5일 본지와 만난 조희연(58) 서울교육감 당선자의 말이다. 그는 “문용린 교육감이 시행했던 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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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땐 여당, 이번엔 야당 … 속 모를 충청 표심
“나도 대전까지 해서 다 이길 줄은 몰랐다.”(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·충남 천안을) 6·4 지방선거에서 충남·충북·대전·세종 등 충청 광역단체장 4곳을 새정치민주연합이 싹쓸